태권도 교육 활성화 지원 등 상호협력 강화

오응환(사진 왼쪽)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배용주(사진 오른쪽) 경찰공제회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사진 왼쪽)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배용주(사진 오른쪽) 경찰공제회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과 경찰공제회(이사장 배용주)는 태권도원 명인관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12월 1일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경찰공제회 배용주 이사장 등이 참석해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경찰 태권도 교육을 위한 지원, 경찰공제회 회원 및 가족 대상 태권도원 이용에 관한 사항 등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배용주 경찰공제회 이사장은 “13만여 명의 경찰공제회 회원들이 태권도원을 방문해 국기 태권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재단과 경찰공제회가 힘을 합쳐 국기 태권도 진흥 및 경찰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경찰관들의 힐링과 심신 단련에 태권도원이 지원하고 협력할 부분은 무궁무진하다”라며 “앞으로 경찰공제회와의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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