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재단·자회사 임직원, ‘전문응급처치 교육 수료’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실습 장면(사진=태권도진흥재단)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실습 장면(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 임직원은 11월 11일과 18일, 전북119안전체험관(전북 임실군, 이하 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등 전문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했다.

이종갑 사무총장 등 재단 및 자회사 부서장 등은 최근 2차례로 나누어 안전체험관을 찾았다. 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 응급처치, 완강기 사용 탈출 훈련 등 만약에 생길 수 있는 사고와 재난에 대한 대처 능력을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체득하며 참가 직원 전원 ‘전문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재단 이종갑 사무총장은 “언제 어느 때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과 사고에 대비해 태권도원 방문객들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실제상황을 가정해 실질적인 훈련을 진행해 더욱 안전한 태권도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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