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종합우승을 목표로 진천선수촌서 구슬땀

‘2022과달라하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결단식이 2일 오전 11시 진천선수촌에서 열렸다. 결단식 직후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을 비롯한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과달라하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결단식이 2일 오전 11시 진천선수촌에서 열렸다. 결단식 직후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을 비롯한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과달라하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결단식이 2일 오전 11시 진천선수촌에서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태완 여자부 감독을 비롯한 지도진과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남녀 동반 종합우승을 목표로 현재 진촌 선수촌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결단식 직후 김태완 감독은“올림픽 다음으로 가장 큰 세계대회인 만큼 각 체급별 세계랭킹들이 출전하여 만만치 않은 대회가 될 것이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지금껏 준비도 철저히 해왔고, 남은 기간 저희 지도진은 선수들과 준비를 잘하여. 파부침선(破釜沈船)의 각오로 남ㆍ녀 종합우승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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