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이 예결산안심의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소위원회는 2월 22일 오전 10시 국기원 귀빈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확정안 심의에 착수했다.국기원은 지난 15일 한혜진 이사(위원장)를 비롯해 김무천, 김문옥, 류정애, 박천재, 송재승, 이형택, 임미화, 임종남, 지병윤, 차상혁, 최상진 이사 등 총 12명으로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이번 소위원회 활동에 앞서 국기원은 지난해 12월 효율적인 예산 책정을 위해 개원 이래 처음으로 ‘예산안심의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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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편집장
2024.02.24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