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초등연맹)은 초등연맹 발전과 태권도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이 큰 지도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제3회 한국초등연맹 개인선수권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 2일 차 경기에 앞서 열린 수여식에서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을 받은 이결 관장을 비롯해 13명(초등연맹 회장 표창장)의 지도자가 표창장을 받았다.한편, 초등연맹은 개인선수권대회 첫날에도 연맹 발전 및 태권도 저변 확대에 기여한 지도자 14명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또 5일에도 9명의 지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9월 23일 국기원, 강남구청, (사)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공동개최한 2023 외국인 태권도경연 및 한국전통문화체험이 열렸다. 관계자 및 40여 개국 800여 명의 주한 미군, 유학생, 주한 외국인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태권도경연은 주한 외국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의 겨루기, 품새, 손날격파, 스피드 발차기, 높이차기 등 5개 종목에 걸쳐 경연을 펼쳐 때론 환호성이 때론 안타까운 탄식이 이어졌다.높이차기 종목에 참가한 한 소녀가 높이 날았지만, 닿을 듯 말 듯. 그의 표정에서 태권도에 대한 진지함을 엿볼 수 있
삼성서울병원과 성균관대학교의 라이프로그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건강태권도 수업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서 실시되고 있다.7월부터 시작된 수업은 지난 8월 29일(화) 승급과정을 통해 이날 심사에 참석한 20명의 수강생들이 모두 합격하기도 했다.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 성균관대학교 라이프로그센터는 인바디검사를 통한 체지방분석과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다. 건강태권도 운동으로 삶의 활력을 되찾고 일상건강이 회복되는 시간으로 만들고 있다.건강태권도는 광주광역시태권도관장협의회 이동원
전 세계 60개국에서 무주 태권도원을 찾은 태권인들이 故김운용 총재를 기리는 특별한 행사에 나섰다.한밤중의 열린 특별한 행사는 태권도원 명인관을 어느 때보다 빛나게 했다.2일부터 오는 6일까지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이하 김운용컵)’ 참가를 위해 태권도원을 찾은 60개국 태권인들이 지난 1일 밤, 故김운용 총재를 찾았다.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과 문대성 공동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태권인들은 태권도원 명인관 전시실에 비치된 故김운용 총재의 흉상을 찾아 함께 업적을 기리고 묵념의 시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단이 첫 국제대회 일정에 나선다.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통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명단을 확정했다.부상으로 재활 중인 이다빈을 제외한 15명의 선수들은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25일 캐나다 오픈과 다음달 5일 US 오픈 대회에 참가한다. 두 대회 모두 G2 대회로 입상 시 WT 랭킹포인트가 부여된다. 선수단은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제2회 한국초등연맹 개인선수권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 2일 차 경기가 진행 19일 오전 9시 우수 지도자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고주연(에시스태권도장), 한덕호(호암태권도), 송현서(상지대 호암태권도), 노현준(한국체대 명품 태권도장), 박우성(유니시티하나런 태권도장), 임형준(교덕 신화태권도장, 이용(만승초등학교), 최영환(아산 꿈나무태권도장), 양지원(브로 태권짐), 김승옥(동홍 이글 태권도) 등 10명의 지도자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초등연맹 관계자는 “이번에 연맹 회장 표창을 수여 받은 10명의
오응환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위원장은 지난 22일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강화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오응환 관리위원장은 2024파리 패럴림픽을 2년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장애인태권도 정상화를 위해 정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더불어 장애인태권도 선수 발굴 육성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오 위원장은 강화훈련장을 찾아 격려하는 자리에서 “관리위원회는 신인선수 발굴과 육성 그리고 국가대표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다소 침체되었던 장애인태권도가 이제는 기지개를 켜고 파리 패럼림픽을 향해
‘2022 WT세계선수권대회’서 금2,은1,동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대한민국 남자 태권도대표팀(감독 김평)이 23일 새벽 귀국했다.한국 남자 대표팀 박우혁(한국체대) 23년 만에 마의 –80kg급에서 금메달을 캐내 파리 올림픽 출전 및 메달 획득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또한 이대훈 은퇴 이후 취약 체급이 된 –68kg급에서 권도윤(한국체대, 2학년)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68kg급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여기에 파이터 배준서(강화군청)는 부상 투혼으로 값진 동메달(-54kg급)
이동섭 국기원장이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을 만나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지난 11월 8일 오전 11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30분가량 진행된 환담에서 이동섭 원장은 전라북도 무주에 설립 추진 중인 국제태권도사관학교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동섭 원장은 “세계 210여 개국에 보급된 국기 태권도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태권도사관학교는 반드시 필요하다. 설립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 국기원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지원책을 검토해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호영 의
‘2022과달라하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결단식이 2일 오전 11시 진천선수촌에서 열렸다.이날 결단식에는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태완 여자부 감독을 비롯한 지도진과 선수들이 참가했다.대한민국 선수단은 남녀 동반 종합우승을 목표로 현재 진촌 선수촌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결단식 직후 김태완 감독은“올림픽 다음으로 가장 큰 세계대회인 만큼 각 체급별 세계랭킹들이 출전하여 만만치 않은 대회가 될 것이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지금껏 준비도 철저히 해왔고, 남은 기간 저희 지도진은 선수들과 준비를 잘하여. 파부침선(破釜沈船)의 각오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 시범단은 19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어워즈’ 시상식에서 화려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WT 시범단 22명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대련 및 화려한 공중 격파 시범을 선보여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참석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WT 시범단의 십여 분간에 걸친 한 치의 오차 없이 펼쳐 보이는 절도있는 동작 및 다양한 품새에 관객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송판을 잇따라 격파
국기원이 명예 이사장으로 활동한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동섭 국기원 원장은 지난 10월 16일 오후 5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성천 전 국기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위한 깊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했다.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지난 2018년 2월 국기원 명예 이사장으로 처음 추대됐고, ‘2019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2019년 7월 3일 개최)’를 거쳐, ‘2020년도 정기이사회(202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청와대 상설 시범공연이 성황을 이뤘다.시범단은 7월 30일(토) 오후 5시부터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정통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약 400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상설 시범공연은 8월 28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공연 일정 확인과 관람 예약은 청와대 개방 누리집(http://www.opencheongwadae.kr/)에서 가능하다.한편, 8월 13일(토)과 14일(일)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으며 우천 시에는 공연 당일 취소될 수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은 현지시간 5월 21과 22 양일간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과 베네치아 본섬 Le Zattere 광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탈리아태권도협회(FITA) 및 주밀라노대한민국총영사관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밀라노, 베네치아 공연에는 강형식 밀라노총영사, 안드레아 토마엘로(Andrea Tomaelo) 베네치아 부시장, 안젤로 치토(Angelo Cito) FITA 회장, 박영길 FITA 명예회장 등을 비롯해 약 5만여 명의 관중이 참석했다.WT 태권도 시범단은 5월 21일 밀라노의 대표적인 명소인
수도권 태권도학과 신흥 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개방된 청와대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쳤다.신한대 태권도 시범단은 14일 청와대에서 '태권아트 SHOW' 공연으로 펼치며 관람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신한대가 공연한 '태권아트 SHOW' 는 안중근 의사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에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한국인의 신명 남을 표현해 흥을 돋구었다.또한 태권도의 화려한 기술로 멋, 깊이 있는 태권도 동작과 한국인의 정서인 한의 감정을 다양한 동작으로 한 등을 표현해 관람
‘태권도 하는 수녀님’ 싱가포르 린다 심 수녀가 3전 4기 끝에 세계 태권도 품새분야 최고 정상에 등극했다.칠순을 앞둔 싱가포르 수녀 린다 심 수녀(Linda SIM, 68세)는 23일 23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2022 고양 WT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공인품새 개인전 65세 초과부 우승을 차지했다.2011 러시아 대회 이후 네 번째 도전 끝에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를 사실상 은퇴 무대로 생각했던 린다 심 수녀는 공인품새 개인전 65세 초과부에서 결승까지 혼신을 다했다.지난 2018 대만 대
이상은 대한민국태권도시범문화협회 회장이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개교 50주년 및 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제1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격파 부문 경기가 22일 시작돼 24일까지 진행된다.대회 첫날, 신한대 총장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헌신한 공로로 강성종 총장이 이상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탄과 포탄이 쏟아지는 가운데도 2022 고양세계태권도품새대회에 출전한 우크라이나 선수단.다비스 가브릴로프(13세, Davyd Gavrylov), 예바 가브릴로바(12세, Yeva Gavrylova) 남매의 태권도 사랑과 열정은 이번 대회 참가를 가로막지 못했다.21일 오후 2시 두 남매의 기자 회견이 있었다.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두 남매는“우크라이나 전쟁 중 힘든 상황에서도 참여함. 예전부터 국제대회에서 실력을 증명하고 싶었고 이번 고양 품새대회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다비스 가브릴로프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포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제2 국기원 건립 유치에 나선 광주시(시장 신동헌)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GTA는 16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경기도 가평 한석봉 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GTA는 광주시의 ‘제2 국기원 건립’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김경덕 회장은“경기도 내 광주시에 제2 국기원이 건립되기를 희망 한다”면서“광주시의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탤 것이다. 유치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의 제2 국기원 건립 유치에 홍보에 전력투구 하고있는 김규필 광주시태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장태수, 이하 ‘실업연맹’)은 지난 9일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진행 중인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정년퇴임 하는 춘천시청 박계희 감독에게 공로패와 금 1냥을 전달했다.실업연맹 측은”박계희 감독은 실업연맹 창단 맴버로서 연맹 발전과 태권도 발전에 큰 공적을 남겨 모든 태권도인의 귀감이 되었고, 이에 실업연맹은 박 감독의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그 높은 뜻을 기리고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공로패에 담아 전달했다.“고 밝혔다.실업연맹 장태수 회장은 “실업연맹과 태권도를 위해 헌신해주신 박